부동산
울산서 세번째 '청약률 제로' 아파트
입력 2008-03-10 14:10  | 수정 2008-03-10 17:21
만가구에 육박하는 미분양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울산에 올 들어 세번째 청약률 제로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금융결제원은 극동건설이 지난 5일부터 청약에 들어간 울산시 중구 반구동 강변극동스타클래스 9백여 가구의 청약 건수가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7백여 가구를 공급하는 울산 북구 신천동 엠코타운 아파트와 50가구를 공급하는 중구 반구동 세한프리빌 3차가 청약률 제로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