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을지로5가의 한 목공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목공소 건물을 모두 태우고 나서 인접한 건물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 불로 목공소 옆 건물에 살던 79살 임 모 씨가 숨졌고, 임 씨의 두 딸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목공소 건물을 모두 태우고 나서 인접한 건물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 불로 목공소 옆 건물에 살던 79살 임 모 씨가 숨졌고, 임 씨의 두 딸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