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모바일앱인 올원뱅크를 이용해 더치페이를 하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NH-PAY 실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NH(New Habit)-PAY란 적은 금액이라도 나눠 계산하는 것을 농협금융의 새로운(New) 습관(Habit)으로 정착시켜 불합리한 접대문화 관행을 타파하고, 올바른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운동이다.
농협은행 올원뱅크는 계좌번호를 몰라도 연락처만으로 송금할 수 있는 앱이다.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은 "윤리경영은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필수적 기업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윤리경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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