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3년만의 단독콘서트…더클래식 감동 재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광진은 오는 26, 27일 이틀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지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광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새로 발표한 싱글을 비롯해 '마법의 성', '편지', '여우야', '동경소녀' 등 기존 히트곡은 물론,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이승환의 '제리제리 고고' 등 김광진이 작업에 참여한 다른 가수들의 곡들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광진과 함께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더 클래식의 박용준, 드러머 신석철, 기타리스트 이성렬, 베이시스트 김정렬 등의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콘서트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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