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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 신재영 `3회를 버티지 못하고` [MK포토]
입력 2017-05-23 19:2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초 무사 1,2루에서 넥센 선발 신재영이 NC 스크럭스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한 후 강판되고 있다.
스크럭스는 1회에 3점 홈런을 쳐 혼자서 5타점을 기록했다.

리그 2위의 NC는 1위 KIA와의 승차를 줄이기 위해 넥센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2승 1무 20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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