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꿈의숲아트센터, 3주간 초여름 밤 ‘숲속 영화관’ 개장
입력 2017-05-23 10:58 

꿈의숲아트센터가 ‘꿈의숲 시네마를 다음달 9일부터 3주간 북서울꿈의숲 라포레스타 앞 잔디밭에서 운영합니다.

2016년 첫 상영회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이한 ‘꿈의숲 시네마는 꿈의숲아트센터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토·일 요일별로 다른 장르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로맨스 영화 ‘나의 소녀시대,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터널 선샤인을, 토요일에는 ▲예술 소재 영화 ‘빌리 엘리어트, ‘미드나잇 인 파리, ‘오페라의 유령을, 일요일에는 ▲가족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계춘할망,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이 상영됩니다.

‘꿈의숲 시네마는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작 관련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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