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열차와 버스가 충돌해 버스에 탔던 관광객 등 19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휴양지인 마르데아조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던 버스가 돌로레스의 철로 건널목을 횡단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사고로 19명이 숨졌다고 밝혔고, 부상자 중 9명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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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는 휴양지인 마르데아조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던 버스가 돌로레스의 철로 건널목을 횡단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사고로 19명이 숨졌다고 밝혔고, 부상자 중 9명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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