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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머라이어 캐리·줄리아 로버츠, 이름값다운 억대 이색 보험 가입
입력 2017-05-22 2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세계적인 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줄리아 로버츠가 가입한 이색 보험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서는 ‘내 몸은 명품! 억대 신체보험 가입한 스타 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와 줄리아 로버츠가 5위에 올랐다.
먼저 머라이어 캐리는 "모델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보험에 가입했다"며 다리 보험에 가입했던 과거를 밝혔다.
10년이 지난 현재는 해외 투어로 남아프리카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다리와 성대에 약 800억 원에 달하는 보험에 들었다고.

공동 5위를 차지한 줄리아 로버츠는 세계 최초로 미소보험에 가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가 가입한 미소 보험은 무려 3000만 달러. 해당 보험의 내용과 액수 역시 줄리아 로버츠가 아름다운 미소를 보유한 스타라는 것을 증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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