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아인(31, 본명 엄홍식)이 오늘(22일) 5차 재검을 받는다.
유아인은 이날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5번째 신체검사다.
특히 이번 재검은 만 30세가 넘은 유아인에게 사실상 마지막 신체검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 이목이 집중된다.
그간 유아인은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올해 3월 네 차례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수차례 현역 입영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 하지만 어깨부상과 골종양 판정 등이 변수로 작용하는 만큼 병무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병무청에 따르면 신체등급 3급일 경우 현역 입영 대상자, 4급일 경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5급일 경우엔 제2국민역으로 병역 면제에 해당한다.
과연 유아인의 5차 재검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hinye@mk.co.kr
배우 유아인(31, 본명 엄홍식)이 오늘(22일) 5차 재검을 받는다.
유아인은 이날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5번째 신체검사다.
특히 이번 재검은 만 30세가 넘은 유아인에게 사실상 마지막 신체검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 이목이 집중된다.
그간 유아인은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올해 3월 네 차례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수차례 현역 입영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 하지만 어깨부상과 골종양 판정 등이 변수로 작용하는 만큼 병무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병무청에 따르면 신체등급 3급일 경우 현역 입영 대상자, 4급일 경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5급일 경우엔 제2국민역으로 병역 면제에 해당한다.
과연 유아인의 5차 재검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