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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아나운서 등장에 `1박 2일` 데프콘 급 화색…핑크빛 분위기
입력 2017-05-21 22:19 
이향 아나운서=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1박 2일' 데프콘과 이향 아나운서가 또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야생야사 팬심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민철 해설위원과 이향 아나운서가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했다.

이날 이향은 멤버들의 야생야사 여행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깜짝 출연을 했다. 이향의 등장에 데프콘이 유독 미소를 지었다. 이향은 앞서 출연했을 때 데프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운이 피어올랐다.

데프콘은 이향 아나운서의 두 번째 등장에 수줍어하며 이향 아나운서에게 "일본 잘 갔다 오셨죠?"라고 이향의 근황을 알고 있는 듯 물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에 멤버들은 데프콘을 추궁했고, 결국 데프콘은 부끄러운 듯 "쪽지로 이제 뭐"라고 말끝을 흐려 쑥스러워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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