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터널 차학연, ‘88광호’에서 빅스 리더 ‘엔’으로 돌아가다
입력 2017-05-21 16:39 
"터널" 차학연이 배우와 가수, 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의 차학연(엔)이 배우와 가수, 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학연은 최근 OCN 드라마 ‘터널과 KBS2 ‘완벽한 아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최근 그룹 빅스의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차학연은 21일 종영하는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해 88년생 박광호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KBS2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 동생 ‘브라이언 리로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차학연은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을 발매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그는 21일 OCN 오리지널 토일드라마 ‘터널의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학연은 88광호를 연기할 수 있게 기다려주시고 기회를 주신 신용휘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 장르물이 낯설기도 했고 죽기 직전까지의 긴박한 상황을 시청자 분들께 감정과 표정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건 88광호에 대한 캐릭터를 충분히 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덕분”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