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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영, 칵테일 바에서 일어나는 상황별 꿀팁 전수
입력 2017-05-20 23:02 
‘마리텔’ 정준영이 고급 칵테일 스킬을 뽐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리텔 정준영이 고급 칵테일 스킬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2년 만에 마리텔에 돌아온 정준영이 칵테일을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본인을 칵테일 마니아라고 소개한 정준영은 평소 자주 먹는 칵테일 잭콕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정준영은 믹솔로지스트 김봉하를 초대해 다채로운 칵테일 종류와 칵테일 바에서 주문하는 방법 등 다양한 칵테일 정보를 소개했는데, 특히 전문가 김봉하는 칵테일에 연기를 입히는 훈연 작업부터 불붙이기까지 시선 강탈하는 고급 칵테일 스킬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봉하 전문가는 칵테일 바에서 대접받는 비결, 여성과 칵테일 바에 갔을 때 주문 방법 등 각종 상황별 꿀팁을 전수해 정준영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심을 저격하는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했는데 직접 시음을 해본 여자 스태프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정준영은 생방송 내내 특유의 허세와 입담으로 4차원 매력을 뽐내며 전문가 김봉하와 특급 케미를 자랑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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