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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전영 배드민턴 복식 선전
입력 2008-03-09 10:55  | 수정 2008-03-09 10:55
우리나라가 영국 버밍엄에서 벌어진 배드민턴 전영 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 우리 선수 조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금·은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5개월여 앞두고 벌어진 이번 대회 남자 복식 4강전에서 정재성-이용대 조와 이재진-황지만 조가 각각 말레이시아와 일본 조를 눌러, 지난 주 독일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동반 진출'했습니다.
여자 복식에서도 랭킹 4위인 이경원-이효정 조가 중국 조에 역전승을 거두고 지난 99년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해 결승에서 랭킹 2위 중국의 두징-유양 조와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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