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미국 금융권의 손실 확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5주만에 악화를 나타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중 일반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1.96%로 5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같은 기간 중소형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도 각각 마이너스 0.24%, 마이너스 1.45%로 시장 평균을 웃도는 수익률을 거뒀지만, 코스피200 인덱스펀드는 마이너스 2.36%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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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중 일반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1.96%로 5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같은 기간 중소형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도 각각 마이너스 0.24%, 마이너스 1.45%로 시장 평균을 웃도는 수익률을 거뒀지만, 코스피200 인덱스펀드는 마이너스 2.36%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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