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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 등반
입력 2017-05-20 14:21 
김자인이 롯데월드타워 빌더링에 도전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자인이 롯데월드타워 빌더링에 도전했다.

20일 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555m) 빌더링 도전을 시작했다.

김자인은 안전장비만 착용한 채 맨손으로 롯데타워를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그는 부산,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빌더링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김자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클라이밍 월드컵 25회 우승,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대회 오버롤 부문 우승, 리드부문 우승,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11승 우승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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