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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타자기’ 곽시양, 알고보니 전생에 일제 밀정이었다
입력 2017-05-19 21:11 
‘시카고타자기’ 곽시양, 전생 밝혀지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시카고 타자기 곽시양의 전생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tvN ‘시카고타자기에서는 유진오(고경표 분)가 한세주(유아인분)에게 백태민(곽시양 분)의 전생 허영민의 진실을 알렸다.

과거에서 백태민은 카르페 디엠에 손님으로 앉아있었다. 한 손님이 류수현(임수정 분)에게 진상을 부리며 시비를 걸자, 허영민(곽시양 전생)은 이를 막아서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서휘영(유아인 전생)과 신율(고경표 전생)도 합세 했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다. 허영민은 부유한 집안의 룸펜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는 일제의 밀정이었다.

현재로 돌아와 한세주는 유진오로부터 백태민의 전생을 듣고 일제의 밀정이었느냐. 어떻게 이질감이 하나도 안 느껴지느냐”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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