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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박상혁CP “출연진 모두 요리못해…‘삼시세끼’와는 다른매력”
입력 2017-05-19 14:57 
‘섬총사’,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박상혁CP가 ‘섬총사와 기존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과의 다른 점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기자간담회에는 박상혁CP, 한리나PD가 참석했다.

박상혁CP는 ‘섬총사를 기존의 프로그램들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섬총사는 출연자분들이 한 마을, 각각 다른 집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마을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라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박상혁CP는 보통 프로그램들이 여행 콘셉트를 가져가면 하루정도 여행을 다녀오는데, 저희는 4박5일이라 더 많은 이야기가 탄생된다. ‘삼시세끼와 섬에 가는 것은 비슷할 수 있는데, 출연자가 다르다. 또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세분이 다 요리를 전혀 못한다. 그런 부분에서 유사점은 없는 듯하다”라고 기존 유사한 콘셉트의 프로그램과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다. 오는 22일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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