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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부, 세계 여성의 날 축전
입력 2008-03-08 16:35  | 수정 2008-03-08 16:35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8일) 세계 여성의 날 100주년을 맞아 '3.8 여성 축제조직위원회'에 이 대통령 부부 공동 명의로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여성은 사회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며 21세기를 이끌어가는 힘이고, 세계 여성들이 사회 변화의 주체로 나서게 된 데에는 여성들의 노력과 보이지 않는 헌신이 있었기 때문' 이라면서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새 정부 출범 이후에는 장차관과 수석 비서관 등의 임명식을 부부 동반으로 진행할 것을 지시할 만큼 양성평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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