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리조트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리조트 컬렉션은 럭키슈에뜨의 대표 제품인 기본 롱 드레스를 비롯 다양한 패턴과 프릴로 포인트 준 10가지 스타일의 원피스로 구성됐다. 회사는 럭키슈에뜨의 패턴과 프릴, 리본 등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개성을 뽐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대는 39만6000~59만8000원. 이날부터 럭키슈에뜨 청담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다음달부터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겸주 럭키슈에뜨 디자인실장은 "독특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에 여유 있고 편안한 스타일의 실루엣이 강조된 리조트웨어가 인기"라며 "이번 컬렉션은 휴양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조화롭게 입을 수 있는 '어반 리조트룩'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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