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할로우, 백반증에도 모델 포스…걸 크러쉬 유발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모델 위니 할로우가 최근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위니 할로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떠나면 나도 떠날래 베이비(if you leave then baby i'll leav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사진 속 위니 할로우는 백반증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위니 할로우는 독특한 스타일과 길쭉한 기럭지로 걸 크러쉬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위니 할로우는 4살 때 갑작스레 찾아온 백반증이라는 피부 질환을 앓고 있지만, 현재 패션계의 극복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패션업계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