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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우아한 발레리나...`금수저보다 더 반짝반짝`
입력 2017-05-18 10:10  | 수정 2017-05-18 10:11
왕지원이 과거 발레리나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왕지원이 과거 발레리나 시절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왕지원이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금수저' 집안과 우아한 발레 솜씨를 뽐낸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발레 사진을 공개했다.
왕지원은 #굿모닝 #백조의 호주 #내 인생의 마지막 발레 #사진첩 뒤적거리다 발견 등 해시태그와 함께 발레복을 입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과거 발레리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지원은 아름다운 옆모습과 작품에 심취한 표정, 정상급 발레리나였음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팔 라인과 우아한 손끝 포즈로 감탄을 사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름답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왕지원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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