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라종억 통일문화硏 이사장, 카자흐 명예문화박사됐다
입력 2017-05-18 09:42 
사진은 라종억 이사장(왼쪽)과 비비굴 누리갈리예브 총장. [사진제공 = 통일문화연구원]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민주평통 문화·예술·체육분과 위원장)이 17일 카자흐스탄 국립예술원에서 명예문화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문화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한국인으로는 최초이다. 라 이사장은 이날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에서 열린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기념 포럼에도 참석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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