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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스피어스 내한, 데뷔 후 18년 만에 첫 韓방문
입력 2017-05-18 09:30 
브리트니스피어스 내한 사진=iMe KOREA
[MBN스타 백융희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국내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천만 장,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래미상을 비롯해 공로상을 포함한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의 상들을 휩쓸 정도로 월드 디바 계보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iMe KOREA에서 주최하는 ‘BRITNEY LIVE IN SEOUL 2017 공연은 오는 6월 10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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