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주(JOO)가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자정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가수 주(JOO)의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주(JOO)는 청초하고 여린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듯 그윽한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전했다. ‘어느 늦은 아침이라는 신곡명과 함께 ‘2017.05.26 문구로 새 앨범의 발매 날짜가 공개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11월 2일 발매했던 '울고 분다'으로 활동한 주(JOO)가 1년 6개월 만에 새롭게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어느 늦은 아침은 밴드 넬(NELL)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의 서정적인 감성에 주(JOO)에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질 예정이다.
이에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아티스트는 물론, 스태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며 오는 26일 발매되는 주(JOO)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