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7주기를 맞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전 10시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를 언급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37주년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광주 민주화 영령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국가보훈처는 "올해 5·18 기념식은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며 "1만명 이상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공약으로 내세웠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9년 만에 허용돼 주목된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5·18 민주유공자 및 유가족뿐만 아니라 4·19혁명 등 역대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단체 관계자들도 초청됐다. 또한 일반 시민도 신분증만 있으면 참석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37주년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광주 민주화 영령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국가보훈처는 "올해 5·18 기념식은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며 "1만명 이상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공약으로 내세웠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9년 만에 허용돼 주목된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5·18 민주유공자 및 유가족뿐만 아니라 4·19혁명 등 역대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단체 관계자들도 초청됐다. 또한 일반 시민도 신분증만 있으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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