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소녀시대 활동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었다고 밝혔다.
수영은 17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친언니 최수진과 함께 출연,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수영은 "일본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다. 모닝구무스메 등 전설적인 스타들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한·일 여성듀오 오디션이 있어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1만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며 "데뷔해서 싱글 3집까지 냈다. 3년 좀 넘게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녀시대 수영이 소녀시대 활동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었다고 밝혔다.
수영은 17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친언니 최수진과 함께 출연,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수영은 "일본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다. 모닝구무스메 등 전설적인 스타들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한·일 여성듀오 오디션이 있어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1만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며 "데뷔해서 싱글 3집까지 냈다. 3년 좀 넘게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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