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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자이언티-김국진 생각하는 식욕&성욕 상관관계는?
입력 2017-05-18 00:42  | 수정 2017-05-18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스 자이언티의 엉뚱한 질문에 김국진이 버벅대며 당황해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음악의 완성은 얼굴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자이언티, 싸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이언티는 29년간 배고픔을 전혀 모른 채 살았다”며 몸무게 60kg이 넘는 게 소원이라고 얘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MC들이 자이언티에게 식욕과 성욕이 비례한다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던졌다가 엉뚱하게 김국진에게 관심이 쏠렸다.
김국진은 꼭 그렇지 않은데”라며 더듬거리는 모습에 폭소를 자아냈다. 김국진이 당황한 가운데 계속 질문이 이어졌고 김국진은 비례하지 않는다”고 주장을 펼쳤다. 이에 자이언티 또한 저도 그렇지 않다”고 김국진에게 공감을 표현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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