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호연, 루이비통이 주목한 비결...`러블리 끝판왕`
입력 2017-05-17 15:54 
모델 정호연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 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모델 정호연이 광고 촬영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며 '러블리 끝판왕'에 등극했다.
17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정호연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프로모델답게 여성스러운 의상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호연은 완벽 비율과 몸매를 뽐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호연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2018 S/S 루이비통 크루즈 쇼 런웨이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며 활약 후 두타(DOOTA)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으로 들어온 것. 정호연은 두타 캠페인 단독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정호연은 촬영 현장에서도 비타민 같은 웃음을 아낌없이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캠페인 촬영을 끝내고 해외 활동 차 다시 뉴욕으로 출국하는 정호연의 국내외 다양한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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