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올 여름, 많은 비 내릴 듯”…연극 ‘3일간의 비’ 셀프 홍보
입력 2017-05-17 15:09 
이윤지 연극 ‘3일간의 비’ 셀프 홍보
배우 이윤지가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엔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아요. 공연장엔 매일같이 내리겠죠. 기다릴게요. #연극 #3일간의비 #대학로 #아트원씨어터”라는 글과 함께 ‘3일간의 비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연극 ‘3일간의 비는 1995년과 1960년대의 다른 두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우연히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과거의 진실을 들여다 보는 작품이다.

‘클로 이후 4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이윤지는 30대 모범적인 가정주부 낸과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그의 어머니 라이나 역을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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