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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스승의 날 맞아 ‘K팝스타’ 심사위원들에게 깜찍 편지
입력 2017-05-17 13:11 
샤넌 사진=샤넌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샤넌이 스승의 날을 맞아 SBS 'K팝스타 시즌6 라스트찬스'의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박진영,유희열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지난 15일 샤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스승의날~~팬 여러분 오늘 스승님께 감사함을 표현해봐요! 저는 K팝스타 세분의 심사위원님께 감사함을 표현해봐요~양현석심사위원님,박진영심사위원님,유희열심사위원님 세분 모두 제게 잊지못할 스승님이십니다. 스승님ㅎㅎ오늘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샤넌은 카네이션이 그려진 카드를 들고 동그란 안경을 쓰고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샤넌은 잊지못할 스승님이라 하며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이름을 쓴 카드를 들고 있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샤넌은 종영된 K팝스타 시즌6 라스트 찬스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호평과 혹평을 넘나들며 매 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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