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림수산식품부, 기름사고 현장서 애로 청취
입력 2008-03-07 14:35  | 수정 2008-03-07 14:35
농림수산식품부가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서해안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황과 애로 사항을 파악합니다.
농수식품부는 오는 8일까지 총 11개팀, 34명의 합동 현장방문팀을 충북과 전남.북 지역에 파견해 현장 의견 수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현장방문팀은 피해가 심한 어촌계를 중심으로 방제 현황과 피해조사 등과 관련한 어업인들의 불만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 대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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