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스마트빌딩 구축 사업 본격화
입력 2017-05-17 10:15 
모델이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통합관제실에서 KT가 구축한 ICT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T]

KT는 최근 인천광역시 송도의 복합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적용을 계기로 스마트빌딩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트리플 스트리트에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했다. 건물 통합관제 솔루션은 화재, 방범, 전력, 안전 등 시설관리에 필요한 전반의 사항들을 관제실에서 실시간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은 실시간 카메라 영상인식 기반의 주차유도 및 방문객들을 위한 무인 주차유도를 지원한다. 또 방문객들이 주차를 한 다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의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CCTV, 시설안내가 가능한 대형 키오스크, 주차장과 여자화장실에 긴급비상벨을 설치했다.

KT는 트리플 스트리트 외에도 마곡 보타닉비즈타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정보통신공사, 동대문 노보텔 앰버서더호텔 IBS 구축사업, 평창올림픽 국제방송센터 ICT 구축사업, 시화 멀티테크노벨리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기업형 임대주택인 '리마크빌' ICT구축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보유 중인 홈 IoT, 안전/보안, 에너지, 건강, 시설관제 분야의 세부 IoT 솔루션 20여종을 고객사 니즈에 따라 적용할 계획이다.
김준근 KT 기가IoT사업단장은 "트리플스트리트 같은 대형 쇼핑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 특화된 IoT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주거공간을 비롯한 호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 고객 공간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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