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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초아-이석진 대표 교제 사실 아냐" 열애 부인
입력 2017-05-17 10: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AOA 초아(본명 박초아·27) 측이 이석진(32) 나진산업 대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초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초아와의 열애설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석진 대표는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이병두 회장에 이어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사업가다.
e스포츠업계에서 유명한 젊은 피인 그는 게임 마니아로 게임을 만들기도 하고, 나진 엠파이어 철권 프로게임단을 운영하기도 하는 등 e스포츠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AOA 단독콘서트 이후 공식 스케줄에 나서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초아는 SNS를 통해 "잠적이 아닌 소속사와 합의 하에 이뤄진 휴식"이라 해명하며 잠적설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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