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IBS타워에서 임직원 가족 140명과 함께 '유니세프 AWOO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내 동생'이라는 의미인 AWOO인형 만들기 꾸러미를 구매하면서 모금된 돈은 UN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를 통해 홍역·결핵·말라리아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예방접종과 모기장 전달에 쓰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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