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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PD “서정희 투입, 다음주 방송 보고 확인해달라”
입력 2017-05-17 09:18  | 수정 2017-05-17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예능강자 '불타는 청춘'이 배우 겸 사업가 서정희의 합류로 다시 한 번 '핫'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말미 예고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새 친구로 등장하는 장면에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에서 제작진은 기존의 청춘들에게 "새 친구가 온다"고 공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새 친구의 얼굴이 공개됐는데 다름 아닌 서정희였다.
출연자들은 발레를 하는 서정희의 뒷모습을 보고 "이게 최근 사진이라고?", "설마 30대가 오는 거냐"며 놀라워 하기도. 서정희의 얼굴까지 공개된 가운데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불타는 청춘 PD는 17일 스타투데이에 서정희가 아직 예고편에만 등장한 만큼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서정희는 1960년생으로 지난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을 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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