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중령 시신 모레까지 확인될 것"
입력 2008-03-07 13:30  | 수정 2008-03-07 15:18
지난 3일 네팔에서 유엔 네팔임무단 활동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박형진 중령의 시신이 모레(9일) 오후께는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희중 국방부 조사본부 유전자과장은 7기자회견에서 현재 하고 있는 네팔 현지에서 채취한 29개 시료의 DNA 분리작업이 2∼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박형진 중령의 시신을 일요일 오후 늦게까지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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