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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충남서 개막
입력 2017-05-17 07:01  | 수정 2017-05-17 12:34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개회식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김지철 교육감, 문화체육관광부 이형호 체육정책실장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은 '차별과 편견이 없는 따뜻한 소통의 장, 충남의 넉넉함 품'을 주제로 펼쳐졌는데요.
17개 시도에서 3,141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충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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