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추 "군복무 논란, 음악으로 보답할 것"
입력 2017-05-16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마이티 마우스 상추가 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군 복무 중 불거진 근무지 이탈과 관련한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마이티 마우스 상추와 쇼리는 16일 방송된 Sky Drama 예능 프로그램 '주크버스'에 출연했다.
이날 상추는 "5년 만에 예능 출연하니 벅차고 설렌다"면서 "다시 죄송한 마음보다 억울한 마음이 더 컸다. 이제는 변명보다 죄송스럽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길 박에 없다"고 사과했다.
마이티 마우스는 "힐링이 필요했다"면서 컴백을 준비 중이란 소식을 전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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