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새 싱글 ‘MAYDAY’로 9일 컴백 확정

[MBN스타 백융희 기자]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컴백한다. 지난 1월 발표한 ‘프렐류드(Prelude) 앨범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친 것.

16일 자정 에이프릴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커밍업 티저를 게재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 위에 에이프릴 로고와 ‘2017.05.29, ‘MAYDAY, ‘2nd Single Album이라는 문자를 적어 컴백일과 앨범명을 확정 지었다.

특히 최근 방영한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을 통해 신곡 ‘따끔을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팬들의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하며 에이프릴의 빠른 컴백을 기다리게 했다.

DSP미디어는 이번 신곡은 에이프릴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밝고 신나는 곡일 것임을 예고. 한 단계 성장한 멤버들의 무대를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