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난 6일 대형 화재로 처참하게 변해버린 강릉 성산면 일대입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가 새까맣게 남았습니다.
'설마' 하는 방심이 아름다운 산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시커먼 상처를 남긴거죠.
그래도 섬처럼 살아남은 푸른 기운 덕에 한 번 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지난 6일 대형 화재로 처참하게 변해버린 강릉 성산면 일대입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가 새까맣게 남았습니다.
'설마' 하는 방심이 아름다운 산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시커먼 상처를 남긴거죠.
그래도 섬처럼 살아남은 푸른 기운 덕에 한 번 더 희망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