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개화기로 2017년 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16일 오후 로이킴의 첫 미니앨범 ‘개화기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됐다. ‘개화기는 더블 타이틀곡 ‘문득과 ‘이기주의보를 비롯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문득은 로이킴과 박재정이 공동 작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면서 혹시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의 여지를 남겨두는 변덕스러움을 표현했으며, 공감을 자아낸다.
더블 타이틀곡인 ‘이기주의보는 로이킴의 변화된 음악 색깔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자작곡으로 앨범을 내던 로이킴이 다른 작곡가에서 곡을 받아 노래를 불러 새로운 감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기주의보는 ‘너무 뜨거워 손 떼고 싶은 사랑 다시는 하기 싫은데 ‘살짝 차가워 적당히 시원한 그런 사랑이면 더 편안할 텐데 ‘너란 행성 나란 별 그 사이 은하수처럼 완벽한 그 틈만 있다면이라는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6일 오후 로이킴의 첫 미니앨범 ‘개화기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됐다. ‘개화기는 더블 타이틀곡 ‘문득과 ‘이기주의보를 비롯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문득은 로이킴과 박재정이 공동 작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면서 혹시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의 여지를 남겨두는 변덕스러움을 표현했으며, 공감을 자아낸다.
더블 타이틀곡인 ‘이기주의보는 로이킴의 변화된 음악 색깔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자작곡으로 앨범을 내던 로이킴이 다른 작곡가에서 곡을 받아 노래를 불러 새로운 감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기주의보는 ‘너무 뜨거워 손 떼고 싶은 사랑 다시는 하기 싫은데 ‘살짝 차가워 적당히 시원한 그런 사랑이면 더 편안할 텐데 ‘너란 행성 나란 별 그 사이 은하수처럼 완벽한 그 틈만 있다면이라는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