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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첫 팬미팅 전석 매진…추가 예매 오픈 확정
입력 2017-05-16 17:31 
김고은의 팬미팅이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고은의 팬미팅이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 추가 예매 오픈을 확정지었다.

김고은의 첫 번째 팬미팅 ‘고은 날 다섯 번째 봄, 첫 번째 만남은 오는 21일 오후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고은의 데뷔 5년만에 가지는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매우 높았다. 지난 12일 팬미팅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3분만에 600석 이상의 티켓이 전량 매진된 것. 빠른 매진으로 인해 예매에 실패한 팬들은 댓글과 SNS 등을 통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주최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요청에 따라 팬미팅 좌석을 추가로 확보, 추가 예매 오픈을 확정지었다. 지난 예매 상황에 비추어보면, 이번 추가 예매 역시 김고은 배우의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유년기와 배우로서의 성장기 등, 배우 김고은이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는 물론, 김고은에게 묻고 싶은 것과 바라는 점 등을 직접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벤트들과 김고은 배우가 직접 꾸미는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고은의 첫 번째 팬미팅 ‘고은 날 다섯 번째 봄, 첫 번째 만남의 티켓 추가 예매는 17일 오후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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