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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금발 변신? 외모로도 꽃이 폈으면 하는 바람”
입력 2017-05-16 11:23 
로이킴 미니앨범 ‘개화기’ 발매 기념 음감회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로이킴이 자신의 외모 변화를 언급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는 로이킴의 첫 미니앨범 ‘개화기 발매 기념 음감회가 개최됐다.

이날 로이킴은 개화기는 꽃이 활짝 피는 시기다. 또는 국가의 황금기를 겪는 시기다”라며 다시 우리나라의 개화기가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앨범명을 지었다”고 앨범 ‘개화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외모적으로도 꽃이 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금발로 변신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로이킴은 주 팬층이 20대 중후반부터 시작된다. 좀 더 어린 10대 팬층도 늘릴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라며 제가 노안인데 어른스러운 말투, 행동을 해 더욱 나이 많아 보였다. 그렇기에 외모라도 젊어지고자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의 ‘개화기는 타이틀곡 ‘문득을 포함해 ‘이기주의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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