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13일 북한산과 지리산을 비롯한 전국 10개의 국립공원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7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와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또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점에 착안해 동국제약의 황사용 마스크도 함께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전국 국립공원 500여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