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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전후 한·중 무비자 추진
입력 2008-03-07 10:35  | 수정 2008-03-07 10:35
베이징올림픽을 전후로 한 7월부터 9월까지 한ㆍ중 양국간 무비자 입국이 추진됩니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오늘(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출입국 심사 업무를 둘러본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이와함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수비자 발급 대상을 수시 방문 기업인과 그 배우자 및 자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거주자, 소규모 상인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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