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평창 패럴림픽대회 알리기에 나선다.
조직위는 개회식이 열리는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평창 패럴림픽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패럴림픽대회 홍보존, 마스코트 반다비와 포토존, 휠체어컬링 및 보치아 등 종목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 반다비 스티커, 캐리어 네임택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개회식 전에는 애니메이션 ‘패럴림픽 챔피언 반다비를 상영, 평창 패럴림픽대회 종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기홍 조직위 기획사무차장은 앞으로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함께하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을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직위는 개회식이 열리는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평창 패럴림픽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패럴림픽대회 홍보존, 마스코트 반다비와 포토존, 휠체어컬링 및 보치아 등 종목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 반다비 스티커, 캐리어 네임택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개회식 전에는 애니메이션 ‘패럴림픽 챔피언 반다비를 상영, 평창 패럴림픽대회 종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기홍 조직위 기획사무차장은 앞으로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함께하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을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