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반적인 청약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형 아파트 쏠림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닥터아파트가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59곳, 2만 5천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경쟁률은 평균 1.65 대 1로 나타났습니다.
중대형의 0.83대 1보다 두배 정도 높았습니다.
올해 공급 가구수가 중소형 9천 537가구, 중대형 1만 6천여 가구로 중대형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으로 중대형 아파트 선호도가 떨어진 영향도 크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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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가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59곳, 2만 5천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경쟁률은 평균 1.65 대 1로 나타났습니다.
중대형의 0.83대 1보다 두배 정도 높았습니다.
올해 공급 가구수가 중소형 9천 537가구, 중대형 1만 6천여 가구로 중대형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으로 중대형 아파트 선호도가 떨어진 영향도 크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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