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조승우와 때 아닌 열애설에 해명 "`신의 선물`이 애틋 할 뿐 오해 금지"

시크릿 출신의 배우 한선화는 조승우와의 열애설 관련 하여 해명했다.

한선화는 지난 14일 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 해 조승우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사진을 공개했따. 이어 그는 같은 날 "참 로맨틱한 날이다. #로즈데이 #첫로즈 #그냥감사하게뜻밖에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장미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승우가 준 것 아니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한선화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난 그냥 신의 선물이 애틋할 뿐이고♥ 오해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승우와 한선화는 지난 2014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