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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공격 이스라엘 병사 4명 사상
입력 2008-03-07 06:25  | 수정 2008-03-07 06:25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국경 부근에서 순찰 중이던 이스라엘 군 짚차 한대가 매설 폭탄 공격을 받아 병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AFP 통신은 목격자들을 인용해 키수핌 국경 통과소 부근 이스라엘 영역에서 폭발이 일어난 뒤 짚차가 불에 탔다고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저항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소속 간부 한 명이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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