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대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강간 혐의로 대학 강사 48살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사립대 지방 캠퍼스의 출강 강사인 이 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제자의 집에서 술을 먹다가 피해자가 잠들자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피해자와 그의 룸메이트, 친구와 함께 술을 먹다가 피해자의 친구가 귀가하고 룸메이트가 잠들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강간 혐의로 대학 강사 48살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사립대 지방 캠퍼스의 출강 강사인 이 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제자의 집에서 술을 먹다가 피해자가 잠들자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피해자와 그의 룸메이트, 친구와 함께 술을 먹다가 피해자의 친구가 귀가하고 룸메이트가 잠들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